
‘웹 하드 시대 가고, 넷 하드 시대가 왔다!’
LG전자가 초대용량 디지털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 하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넷 하드(Net-Hard)는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와 저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 가족 내 여러 대 PC를 사용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고객, 웹 하드 사용자 등에게 유용하다. LG전자 넷 하드는 2 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와 업계 처음으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60만 원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