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정기문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경성대학교 정보통계학과 정기문 교수는 수리가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보전 및 보증정책과 관련한 연구 업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10년 판’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수리가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보전 및 보증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신뢰성학회, 한국통계학회 등의 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보증정책이 주어진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측면의 교체모형과 예방보전모형에 관한 연구 결과를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저널을 포함한 국내외 전문저널에 다수 게재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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