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진을 쉽게 편집하고 전문가 못지않게 출력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 포토 복합기를 선보였다. 엡손이 출시한 ‘TX650’ 모델은 출력 작업뿐 아니라 작품 활동에서 놀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픽트 브릿지’ 기능과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PC 없이도 간편하게 사진을 출력하고 2.5인치 컬러 LCD를 탑재해 눈으로 직접 사진을 보면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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