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55)가 미국 앵커리지에서 개최한 국제전자전기학회(IEEE) 이동체공학회(Vehicular Technology Society) 이사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으로 처음 회장에 최근 선출됐다.
IEEE 이동체공학회는 이동통신, 자동차전자 분야 학회다. 이 교수는 1976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81년 미시건 대학 전기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AT&T 벨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