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반대말은 ‘특’이다. 곱배기가 아니다.”-기업 내 ‘스페셜리스트’ 보유 여부가 중요한 것이지, 종업원 수의 많고 적음은 의미 없다며. 김쌍수 KEPCO(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 IT 시장은 어떨때는 엄청나게 빠른데 어떨 때는 엄청나게 보수적이다.”-한국은 빠르고 새롭고 강력한 새로운 IT를 가장 먼저 도입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의외로 기존의 인프라 환경을 바꾸는 데는 거부감이 있어 기존 환경을 건드리지 않고 도입할 수 있는 신기술을 원하는 모순을 갖고 있다고. 김승용 크레센도코리아 지사장
“마침 한국기업연합관이 VIP 전용 선착장에 인접해 있어 이를 십분 활용할 계획입니다.”-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위치가 좋아 이를 활용해 귀빈과 오피니언 리더를 한국관으로 유도하겠다며.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G밸리’로 사무실을 이전하는 내년 봄이 기대된다.”-용산에서 10년 가까이 서버 유통사업을 벌이다 G밸리에 사옥을 마련해 내년 4월 이전할 예정이라며. 공영삼 테라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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