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PC 사용에는 주기적인 청소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는 17일 환절기 건강한 PC 사용을 위한 수칙들을 발표했다.
PC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방치할 경우 PC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이다. 데스크톱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케이스를 열고 내부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PC 사용 전후로 손을 씻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학교 등 공공장소의 PC를 통해 수인성 전염병과 신종 인플루엔자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장시간 PC 사용 시에는 시간당 5분 정도의 휴식이 필수적이다. 무리한 PC 사용은 목과 허리, 손목 등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시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유아기부터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느는데 따라 부모들이 사용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등 기준을 세울 필요도 있다.
이밖에 에너지를 절약해주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 역시 실천 가능한 방법의 하나다. 마지막으로 삼보컴퓨터는 소비자들이 PC 구입 시 최소 2년간 사용할 것을 전제로 자신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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