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터넷 수호천사 캠페인’을 벌인다.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 시만텍코리아는 이를 위해 어린이재단의 19개 복지관과 협력 지역아동센터에 설치할 개인용 컴퓨터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SW)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500개(카피)를 기증했다.
변진석 사장은 “어린이를 여러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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