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증권사 CMA-동양종합금융증권 ‘W-CMA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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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 유준열)의 ‘W-CMA’는 출시 후 가입계좌수 1위를 확고히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수익을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여기에 인터넷뱅킹, 공과금 납부, 풍성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까지 있어 직장인 월급통장과 자영업자의 자산관리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CMA 잔고 10조원 돌파를 앞두고 우대 수익 CMA 서비스인 ‘W-CMA 알파(α)’서비스를 선보였다. 최대 4.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연내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간 1.5%의 추가 수익률(최대 연 4.5%, 세전)을 제공한다.

 또 CMA 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활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강화했다. 이달 말까지 동양종합금융증권의 모든 카드 발급 시 3개월간 모든 은행 CD·ATM 출금수수료가 면제다. 또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6개월간 모든 은행으로의 이체수수료도 무료다.

 급여를 CMA자산관리통장으로 지정해 놓으면 입금된 금액은 출금할 때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 안전한 종금형 CMA 등에 자동 투자돼 높은 수익(종금형 연 2.3∼3.3%, RP형 연 2.5%)을 제공받는다. 또 동양CMA 보유 고객 중 급여이체 중인 고객은 동양생명의 대출상품인 동양생명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담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과 약정한 대출금은 CMA자산관리통장으로 입금돼 마이너스통장처럼 활용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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