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유휴자금을 자동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과 MMF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명품 CMA’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명품CMA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입출금이다. 신한은행과 전국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으로 온라인 자금 이체하는 경우와 영업시간내 신한은행 CD기를 이용해 출금하는 경우는 해당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이 있다. 또한 CMA 통장만으로도 증권회사 업무 종료후에도 신한은행 7000여 ATM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입출금과 통장정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명품CMA의 장점이다. 예치된 자산이 자동으로 RP에 투자되어 높은 수익률로 운용됨은 물론 일반 증권계좌와 동일하게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므로 일반 증권계좌보다 높은 수익률로 유휴 투자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근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4050세대를 위해 특급호텔 및 항공권, 골프장 위주의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명품CMA러브-4050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전월 주식거래 수수료 발생금액의 50%를 캐시백해주는 ‘명품CMA러브-Big Plus GS칼텍스카드’, 그리고 ‘명품CMA러브-LOVE카드’ 등 3종을 선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도 놓쳐서는 안될 혜택이다. 명품CMA 가입고객은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가족회사인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등에서 각종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