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은 지난 3, 4일(현지시각) 라두 포페스 독일 프라운호퍼오픈커뮤니케이션시스템(FOKUS: Fraunhofer Open Communication System)연구소장과 자원 개방·공유·활용 등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국제 지식벨트(Knowledge Belt) 구축작업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장은 △‘연결된 정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한·독 국가적 상호운용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표준(SOA)의 공동 개발 △한·독 정부 간 글로벌 서비스 공유 인프라 조성 연구 △국가 간 정보 공유·협력이 필요한 사업 발굴·추진 등을 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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