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지난 1일 ‘2009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할 작품으로 본편 2편과, 파일럿 7편 등 총 9편을 선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콘진원은 이들 선정작에 대해 이달 중에 협약을 완료하고 1차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본격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한 작품은 2010년 4월 밉TV 쇼케이스, 7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특별관 전시, 10월 밉콘(MIPCOM) 참가 등 국내외 전시 프리세일 등 홍보지원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재웅 원장은 “글로벌애니메이션 선정작은 매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이라며 “제작비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통합 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본편 부분에는 MK픽쳐스의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과 로이비쥬얼의 ‘삐요삐요 친구들’이 선정됐다. 파일럿 부분 선정작은 ‘원더걸스 치카로카(프로젝트일공구)’ ‘타이밍(효인동화)’ ‘아기종벌레에코(로닌)’ ‘마법소녀와 얼룩소(지금이 아니면 안돼)’ ‘베이비히어로즈(아슈비아만화영화푸로덕슌)’ ‘다이노웁스(위즈크리에이티브)’ ‘보토스(팡고언터토이먼트)’ 등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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