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자작 자동차 동아리 유새(YUSAE·팀장 한정훈)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가사야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튜던트 포뮬러(The Student Formula) 일본’에 출전한다.
일본자동차공학회(JSAE)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규정에 따라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에 나가는 것. 8개국 80개팀이 실력을 겨룰 예정인 가운데 유새는 최고 시속 190km를 내는 자작 자동차를 내세울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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