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 27일 제5차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 5개 업체 10개 제품에 대해 추가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부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총 51개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정식품의 베지밀 제품을 포함해 가공식품 및 생활필수품이 4개 업체 9개 제품이며, 에너지소비제품으로는 웅진코웨이의 냉정수기가 포함됐다.
또, 공공부문 최초로 KEPCO가 송배전 전력 공급 서비스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1일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탄소성적표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롯데마트의 자사브랜드(PB) 상품인 와이즐렉 제주감귤이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롯데마트 측은 향후 PB 상품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도 및 인증제품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개최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09’에서 탄소성적표지 전용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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