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YF 쏘나타’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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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신형 ‘YF 쏘나타’의 예약판매를 2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는 세타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안전성도 뛰어나다.

파노라마 썬루프와 핸들에 부착되는 패들 쉬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고급 사양 및 첨단 신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YF 쏘나타’의 렌더링은 모든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듯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하면서도 고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곡선적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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