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몰이 ‘쿡TV쇼핑’으로 재탄생했다.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KT커머스(대표 신동일)는 기존 종합쇼핑 KT몰을 IPTV쇼핑과 통합해 인터넷 쇼핑몰 ‘쿡TV쇼핑·사진’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T몰(전 바이앤조이)은 KT의 브랜드 통합전략에 맞춰 영상으로 즐기는 신개념 쇼핑몰을 구축,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KT커머스는 쿡TV쇼핑을 웹 기반 쇼핑몰로도 운영할 방침이다. 가전, 잡화를 비롯한 식품, 유아, 레저, 리빙 등의 생활용품 판매를 강화하고 품질은 우수하지만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사이트도 고객중심으로 개편됐다. 기존의 이미지 위주에서 벗어나 제품의 특징, 실제 착용화면 등 포괄적인 상품정보를 동영상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는 ‘위클리특가’와 할인전 등 알뜰쇼핑 정보를 모은 ‘쇼핑메일+’를 상단에 배치했다.
신종국 T커머스사업팀장은 “쿡TV쇼핑은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상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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