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IT엑스포 부산] 참가 기관·특화공동관-부산U도시협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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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U도시협회관은 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회장 구정회)가 부산u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사의 각종 제품을 전시·소개하는 공동부스다. 공동관 참가업체는 HMC, 네오텍, 지오메틱코리아, 이스트포인트, 지클릭스페이스 등 5개 기업.

HMC는 지능형 영상처리기를 활용한 화재감시시스템을 전시한다. 이 시스템은 CCTV카메라, 기상장비에 의한 정보 분석을 통해 조기 화재를 검출하고 GPS연동을 통해 발생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네오텍 RFID/USN 기술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관리 시스템 ‘U-바이크’와 RFID기술을 이용해 컨테이너의 개폐 여부와 온도, 습도, 충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컨테이너 보안 및 상태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장치’를 소개한다.

지오메틱코리아는 3차원 지형모델을 기반으로 사진처럼 실제적이고, 또 취득한 3D 환경을 편집해 데이타에 추가·제공할 수 있는 CCTV와 연계한 3차원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스트포인트가 전시할 M.O.S.T(모스트)는 3차원 구조물 자동계측 시스템으로 사면, 터널, 교량 등의 구조물을 자동계측하고, 이를 3차원 모델로 형상화해 파악할 수 있는 안전모니터링시스템이다.

지클릭스페이스는 실시간으로 데이타를 전송하고 이를 통해 응급환자 처치 등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펜’을 소개한다.

구정회 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장은 “이번 IT엑스포의 유비쿼터스 공동관을 통해 지역 IT기업의 신기술 및 진행 사업을 알려 보다 많은 유비쿼터스 사업 참여의 기회를 확보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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