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국내 전시회 최초로 전시장 내에 ‘유비쿼터스 존(u-Zone) 체험관’이 설치되는 등 볼거리와 행사도 풍성하다.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유비쿼터스 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존 체험관은 ‘위치정보기반 개방형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것으로, 부스내 있는 가상 상점의 가격·메뉴 같은 각종 정보를 휴대폰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체험관 입구에 있는 RFID 듀얼 태그(2.45Ghz/13.56Mhz)를 휴대폰에 부착하면 된다. ‘2009 인천IT기술상 수상기업 특별관’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 곳에는 IT부문 대상을 차지한 코텍의 ‘멀티 레이어 디스플레이 산업용 특수 모니터’를 비롯해 5곳의 수상기업 제품이 전시돼 있다.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제이엠디의 ‘마벌숍(Marvel Shop)’도 이곳에 있다.
이들 두 대상 제품 외에도 에이스웨이브텍이 개발한 ‘이동형 PIMD(상호변조왜곡 측정기)’와 레오테크의 ‘통합원격검침시스템’, 현대디지텍ITS의 ‘하이패스 단말기용 반도체 칩’ 등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리는 취업박람회(IT·SW Job Fair)도 기존 취업박람회와 다르게 차별화했다. 즉, 구직자들은 미리 전시회에 참가한 IT기업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난후 면접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할 수 있다. IT취업 박람회가 열리는 29일에는 현장 면접 외에도 IT기업 취업 정보 제공과 직업 적성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같은 취업 컨설팅 행사도 진행된다. 또 ‘IT 웨어러블 쇼’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전시회 둘째날인 27일 오전 11시부터는 한시간 동안 얼리어댑터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기기 신제품 시연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IT가 ‘멋진 옷’으로 탈바꿈 하는 ‘IT웨어러블 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디지털카메라, 넷북 등 각종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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