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오후 3시부터 부천 심곡지역아동센터에서 ‘CEO와 함께하는 해피 디너-그 세번째 이야기 LG전자 CEO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의 김영기 부사장과 박준수 노조위원장이 부천 심곡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함께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금관 5중주 악기로 구성된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 퍼니밴드의 공연을 보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 부사장은 공연을 본 아이들에게 “서로 다른 악기가 하나로 어울려져서 더욱 아름다운 소리 내는 것처럼,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며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협력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갖자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부천 심곡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지역아동센터에 학습용 IPTV 100대도 전달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