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월 가입자 수가 2041만3000명으로 6월 2383만1000명에 비해 0.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WCDMA 3세대(G) 가입자는 51만8933명이 늘어 누계 1134만9240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가입자 중 3G 비율은 47.3%로 전달의 45.4%에 비해 1.9% 포인트 높아졌다.
가입자당 매출은 지난달 4만4145원에서 7월말 4만3561원으로 1.3% 줄었지만, 가입자당 무선인터넷 매출은 같은 기간 9470원에서 9910원으로 4.6% 상승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G로의 이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무선인터넷 사용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가입자당 매출이 줄어든 것은 망내할인, 결합상품 등으로 인한 통화료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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