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방문단 파견한다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김대중 평화센터’에 보낸 부고전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 전 대통령 사망소식이 보도되는 즉시 자신의 존함으로 된 조전을 보내셨고, 특사 조의방문단을 파견하도록 해주셨다”고 밝혔다.

조의 방문단은 조선노동당 비서, 부장을 비롯한 5명 정도로 구성되고 1박2일간 서울에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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