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는 12일 자사 박지영 대표가 영국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에 의해 올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세계 톱 50 여성 경영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E는 독자 추천을 받아 업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여성 기업인 50인을 선정했으며, 노키아의 리즈 쉬멜(Liz Schimel), HTC의 쉐어 왕(Cher Wang), EA의 카탈리나 루(Catalina Lou) 등 주요 글로벌 업체의 여성 임원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컴투스 박 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ME는 컴투스의 개발력과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ME 웹사이트(www.mobile-ent.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