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대학생 공모전 프로그램 ‘제6기 HP 글로벌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HP·인텔·MS 본사와 버클리·스탠퍼드와 같은 대학을 탐방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HP 글로벌 체험단은 대학생에게 글로벌 IT기업의 우수성과 기업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HP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실리콘밸리 신화라 할 수 있는 휴렛과 패커드 HP 창시자가 HP의 성공을 이끈 자동차 창고(Garage)를 방문한다. HP글로벌 체험단이 HP가 시작한 장소를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온정호 전무는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글로벌 IT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