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는 5일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모바일리(Mobily)사와 지난 6월 체결한 약 1억달러 규모의 와이맥스 기지국 시스템 수출 계약에 ‘지식서비스 수출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수도 리야드를 비롯한 사우디의 주요 4개 도시에 기지국 설치 시공, 시스템 운용, 유지 보수 등 와이맥스 턴키 솔루션을 수출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달까지 와이맥스 장비의 일괄 선적을 완료해 내년 초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수출 대금은 2011년까지 분할 상환받는다.
수보는 해외 사업자인 모바일리사가 신용위험이나 비상위험 발생으로 수출 대금을 적기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그 손실을 ‘지식서비스 수출보험’으로 보장해준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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