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비즈니스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낸 기업 및 기업인에게 주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의 ‘명예로운 스티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의 한 해 사업활동을 5개 부문,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명예로운 스티브상은 IBA 전 부문에 걸쳐 최고의 명예를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미국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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