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한게임은 온라인 레포츠 게임인 ‘출조낚시왕’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출조낚시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누구나 클릭 한 번만으로 전국 유명 낚시터의 탁 트인 풍광을 배경으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낚시 명소의 자연풍경은 물론이고 다양한 어종과 낚싯대, 보트 등 실제 바다낚시와 유사한 게임환경을 구현했다. 간단하면서도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조작법을 채택함으로써 낚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와 마니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3D 정통 바다낚시 게임이다.
5일까지 실시되는 출조낚시왕의 테스트에서는 개인전을 비롯해 최대 8명이 함께 제한된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는 단체전의 ‘클래식 모드’를 선보이고, 제주도 남단·인천 영흥도·오사카 등 낚시 명소 10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격 공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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