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및 유전자치료제 CMO 전문기업 VGX인터내셔널(대표 김병진)은 플라스미드 유전자 기반의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백신 ‘VGX-3400’의 국내 임상을 위해 임상시험전문수탁기관(CRO)인 드림씨아이에스와 임상시험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연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임상시험승인신청(IND)’을 하기 위한 것으로 9월 중에 자회사인 VGXI에 임상시험에 사용할 DNA백신의 생산을 의뢰할 예정이다. VGXI는 미국 휴스턴에 cGMP급 DNA백신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와 연구기관에 DNA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VGX인터가 추진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임상시험은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 개발 시험이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할 경우,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 백신 개발시험으로는 국내 최초가 된다. 이번 임상시험의 적응증은 조류인플루엔자이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VGX-3400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게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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