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8000명에 달하는 추가 감원에 나설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은 버라이즌이 21%의 순익 감소라는 2분기 성적표를 내놓은 뒤 발표됐다.
이번 감원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하며 모두 유선 사업부문에 적용된다. 유선 사업부문에는 전체 23만5000명 가운데 14만8000이 근무중이다.
버라이즌은 앞서 지난해 8000명의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버라이즌은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8000만달러(주당 66센트)보다 줄어든 14억8000만달러(주당5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매출도 11.6% 감소한 26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5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8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9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10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