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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UFO폰’과 ‘손담비 하트폰’을 시중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신입사원 입사기 ‘햅틱미션’에서 가수 손담비와 김현중이 직접 디자인한 햅틱팝 신규 라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햅틱미션’ 3화의 휴대폰 디자인 미션에서 김현중은 4차원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UFO에서 착안한 미스터리 서클 디자인을 선보였고,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김현중 UFO폰’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미션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현중과 손담비가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