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대표 김승영)은 자사의 LED 집어등이 국립수산과학원의 채낚기용 LED 집어등 성능 인증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영의 LED 집어등 및 SMPS(전원공급장치)는 LED 기술 외에도 해양의 열악한 환경에 맞춘 높은 수준의 방열 기술과 진동 및 방수 기술 등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5만 시간에 이르는 오랜 수명으로 유지비를 최소화했고 전력 및 유류비 역시 기존 집어등에 비해 70~80% 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며 높은 광량과 광효율에 의해 약 60여 개의 LED집어등 만으로도 국립수산과학원의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금영은 제주 및 포항 지역 갈치 및 오징어 채낚기 어선에 시범 설치한 자사의 LED 집어등으로 실제 조업을 한 결과 뛰어난 어업실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수협중앙회와의 단가 협상도 완료됨에 따라 선주 등을 대상으로 LED 집어등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승영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게 됐으며 연말까지 LED 집어등 및 기타 LED 조명 분야에서 약100억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LED 기술력으로 국내뿐만 해외 수출 등도 함께 진행하는 등 LED 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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