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일본 코나미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던전 RPG ‘카오틱에덴’의 공개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캐릭터간 PvP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고 캐릭터 전직 시스템과 던전 그레이드를 적용, 던전 탐험과 전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장르를 최초 온라인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카오틱에덴은 던전을 중심으로 턴제로 진행되는 전략성이 살아 있는 전투방식이 특징이다. 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및 몬스터로 캐주얼한 게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모든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오틱에덴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2주간 시간 제한형으로 오후 3시에서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향후 24시간 오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우성 유니아나 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의 개발력이 투입된 공동 프로젝트 카오틱에덴이 올 여름 공개 서비스로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RPG장르를 통해 전략성이 살아있는 플레이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