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제이디파워사의 ‘2009 신차 론칭 지수(VLI)’에서 ‘제네시스’가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제이디파워사의 ‘신차 론칭 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시장에 출시된 2008년 및 2009년형 신차를 대상으로 출시 후 8개월간 차량의 론칭이 얼마나 성공적인가를 계량화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 조사에서 ‘제네시스’는 694점을 획득, 포드 F-150(673점), 폭스바겐 티구안(663점) 등을 제치고 조사 대상인 17개사 27개 모델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