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모바일 게임 ‘미스터 똥’을 KT에서 출시했다. 미스터 똥은 지난달 3일 SKT와 LGT에 이어, 이번 KT 출시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미스터 똥은 2009년 윈디소프트가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게임 내용과 똥이라는 엽기적인 소재의 만남으로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 중간에는 똥 꿈 해몽과 쾌변을 도와주는 다양한 상식, 올바른 배변상식 등 똥과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지은 모바일사업팀장은 “이동통신 3사에서 미스터 똥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가 준비한 ‘미스터 똥 대박 행운!! 공동구매 이벤트’는 윈디모바일과 각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를 신청한 후 게임 다운로드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비 1000원 무조건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공동구매 인원이 1500명을 넘으면 게임비 1500원 할인과 더불어 간식 기프트콘이 100%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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