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는 20일부터 독일 슈타인바이스대학 경영학석사과정(MBE) 학생 80명에게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과 노하우 관련 단기 집중 여름학기 수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슈타인바이스-SKK GSB’ 과정은 슈타인바이스대학 MBE 대학원생들에게 SKK GSB 교수진들이 △불교와 경영 △삼성전자 마케팅 성공사례 △아시아 관점에서 본 글로벌 마케팅 △전략적 의사결정 △위기 시대의 경영전략 등을 영어와 독일어로 강의한다. 또 MBE 학생들은 △사찰음식 만들기 △난타 공연 관람 △인사동 및 한강 탐험 등 문화체험 시간도 갖는다.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인바인스 대학은 엔지니어 출신 및 공학계열 전공자를 위한 MBE로 유명하며, 학문간 통합으로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는 모델이다.
SKK GSB 유필화 부학장은 “독일을 이끌어갈 MBE 학생들에게 아시아와 한국 경영전략의 특수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우리 문화와 경영환경을 미리 체험한 학생들이 향후 독일의 핵심 기술경영인이 되었을 때 양국 교역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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