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 아이폰 3G 가격이 2년전 처음 출시될 때에 비해 87%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아이폰 3G 가격은 8G(기가바이트)의 경우 2년전 출시될때 599달러에 팔렸고 두달뒤 대당 399달러로 낮아졌다.
1년전인 지난해 7월 아이폰 3G 가격은 199달러로 내려갔고 지난달 애플의 신형 아이폰 3GS가 나오자 99달러에 팔리기 시작했다.
최근 전문 조사기관들이 파악한 결과 미국 통신서비스 업체인 AT&T는 최근 아이폰 3G를 대당 79달러에 팔기 시작했으며 이는 2년전 출시 가격에 비해 무려 87% 가량 떨어진 것이다. 현재 아이폰 소비자들은 AT&T와 2년 계약을 체결할 경우 데이터 송수신과 문자 메시지 이용료 등을 포함해 한달에 통상 74달러 가량을 지불하고 있다.
포천지는 소비자들 입장에선 아이폰 3G(8GB)을 79달러에 산다고 가정하면 이용료를 포함해 한달에 74달러, 2년 계약 기간에 총 1천800달러 가량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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