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대표 김유진 www.aircuve.com)는 인터넷전화(VoIP) 단말 중앙제어, 통합관리 시스템 ‘AGS-VMS’를 출시했다.
AGS-VMS는 멀티 벤더 지원형 VoIP 단말 중앙제어,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콜 매니저와는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말기를 관리시스템에서 재부팅하는 원격조치, 펌웨어 적용, 통화품질 및 회선품질 측정, 장애 처리를 위한 단말로그, 인벤토리 정보 수집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김유진 에어큐브 사장은 “AGS-VMS는 멀티 벤더 지원형 장비로 다른 기종의 장비를 쓰고 있더라도 모두 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패키지 형태로 출시해 공공,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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