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여름 전자제품 대축제’ 벌인다

 강변 테크노마트는 여름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선물파도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지는 이번 행사에는 여름 가전 및 바캉스 필수 디지털기기 할인을 비롯한 휴가비 지원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고 매 주말마다 다양한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LG전자 냉장고(R-T758GCHW)는 5대 한정으로 244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캐리어 15평형 에어컨(CP-A155RBE)와 위니아 13평형 에어컨(PA-139BH), 10평형 위니아 에어컨(RA-109BH) 구입시 선풍기도 증정한다. 선풍기는 5∼1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내비게이션, DSLR 카메라, 콤팩트 디카, MP3플레이어, PMP 등 소형 정보기술(IT) 기기도 5∼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입 가전 및 가구 특가전도 열린다. 지멘스 전기오븐렌지(HL444541K, 438만원)와 아놀드비시니 주방기기(94만5000원)를 380만원에 세트 판매한다.

 이밖에 휴대전화 매장에서는 기간 내 구입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꽝이 없는 복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주 일요일마다 타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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