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 www.insunginfo.co.kr)는 하나은행 655개 영업점에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포니(IPT)’ 7200대를 공급해 전화집중화 체계 구축작업을 끝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고객관계관리(CRM)체계, 메신저(Messenger), 인사시스템을 연계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시스템을 개발한 뒤 고객센터와 영업점 간 호(Call)를 분배, 시간을 지연하지 않고 고객과 상담할 수 있게 했다는 것.
원종윤 사장은 “하나은행 전화집중화 사업은 인성정보의 제1 금융권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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