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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주법인단(단장 박형옥)은 PC방 이용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PC방 네트워크 안전지킴이(PC방 CSMS)를 개발해 광주·전남지역에 보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PC방 CSMS는 PC방에 바이러스나 유해패킷으로 인G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감지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특정 PC에 유해패킷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PC를 찾아주고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KT의 전용회선을 이용하는 PC방 사업자에게 PC방 CSMS를 제공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PC방의 서비스 상황을 감시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최정예 네트워크 보안관제요원들이 365일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KT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망 대상 맞춤형 관리 서비스인 KT-CSMS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