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KT와 손잡고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터넷 금융 거래 교육 등 실생활형 ‘Green IT 교육’을 시작한다.
KT IT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전국 40여곳에서 가정방문 IT교육 및 학부모 IT교실 등을 통해 기존 웹, OS 활용 교육과 더불어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전자정부 활용법 등 Green IT 교육을 본격화한다.
특히 금융결제원은 IT서포터즈 Green IT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지로 체험사이트(learn.giro.or.kr)를 개설, 가상 아이디와 주민번호, 결제계좌로 공과금 및 세금 납부를 실제와 동일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