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여원 규모 ‘공군 지상전술지휘통제(C4I)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방사청이 발주한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앞두고 한국군의 작전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들어 최대 규모 국방정보화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데이타·KCC정보통신이 포함된 LG CNS 컨소시엄은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LG CNS 컨소시엄은 올해 선행사업인 탐색개발에 이어 오는 2014년까지 체계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5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6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7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8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9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