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여원 규모 ‘공군 지상전술지휘통제(C4I)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방사청이 발주한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앞두고 한국군의 작전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들어 최대 규모 국방정보화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데이타·KCC정보통신이 포함된 LG CNS 컨소시엄은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LG CNS 컨소시엄은 올해 선행사업인 탐색개발에 이어 오는 2014년까지 체계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2
美서 자신 얻은 네오이뮨텍…내년 급성 방사선 증후군 상용화 '속도'
-
3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로 임용…AI와 바둑 융합 연구
-
4
제약바이오 신규 1·2조 클럽 속속 등장…수익성 확대 '숙제'
-
5
한미그룹, 국내 경영권 분쟁 일단락…성장동력 中은 장남 손에
-
6
과기정통부, 한미 과학기술 협력 강화 위한 보스턴 방문
-
7
KAIST, 2025년도 학위수여식 개최…3144명 학위 수여
-
8
비귀금속 촉매로 성능↑…'81.9%' 암모니아 분해
-
9
의사수급추계위, 자문·심의 vs 최종 의사결정…역할 논쟁 팽팽
-
10
내년 의대 정원 확정 '골든타임' 임박… 협상 속도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