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들이 활용하기 쉬운 한국형 온실가스 관리 표준이 개발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일 오는 2012년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 온실가스 배출 의무감축국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비, 온실가스 관련 표준을 본격 개발한다고 밝혔다.
기표원 관계자는 “현재 우리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패널), WRI(세계자원연구소) 등의 국제표준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표준이 우리 실정에 맞지 않아, 기업 실정을 감안한 온실가스 관리 표준을 개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표원은 온실가스 관리 국가표준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 표준을 개발 또는 개정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13년까지 기업·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 일반 원칙을 비롯해 15종의 관련 표준을 정비해 국가표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노태문 사장, 이달 말 中 BOE 방문…스마트폰·TV 협력 확대 논의
-
2
TSMC, 반도체 '패널 레벨 패키징(PLP)' 본격 양산 준비…삼성과 한판승부
-
3
삼성전자, 소부장 협력사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 만든다
-
4
LG전자, 美 B2B 영업 전략 확 바꾼다
-
5
삼성전자, '가상공장' 띄웠다…검증 15일→2일 단축
-
6
“AI 반도체 패키징 화두는 대면적화·발열관리”
-
7
“유리기판 협력합시다” TSMC가 찾은 검사 기술 기업 '테크밸리'
-
8
용인반도체고 마이스터고 지정…18학급·288명 규모 운영 채비 본격
-
9
DS독주·DX침체 …삼성 'AI 대전환'으로 복합위기 넘는다
-
10
SK그룹, 시가총액 2000조원 돌파…하이닉스 비중 84%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