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진병화 이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 후 시작한 전국 53개 영업점 방문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이사장은 영업점과 함께 80여개 고객사를 찾았다. 진 이사장은 “현재 위기상황을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앞으로 기술력에 기초한 보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 이사장이 전남 순천 태양광발전 설비제조업체인 ‘파루’를 방문해 기업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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