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이 불렀던 ‘비와 당신’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부른 영상이 이번주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교복을 입은 5명의 남학생들은 각각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을 맡아 밴드를 구성했다. 학생들은 수준급 연주 실력과 개성 있는 모습으로 메탈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에 삭발 모습으로 등장한 가수 신해철의 영상도 한 주간 화젯거리였다. 최근 각종 시위와 집회로 시민들과 경찰들이 맞서는 사례가 많아지는 가운데 집회에 출동한 한 의경이 이색적인 그림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여름철 별미 가운데 최고는 바로 냉면. 젓가락으로 집어도 워낙 길고 탄력이 있어 잘라 먹기 다소 애매한 요리를 빨대로 먹기를 시도했다. 여학생들이 슈퍼쥬니어 ‘쏘리쏘리’ 안무를 패러디한 영상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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