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금동화) 하이브리드재료연구센터 박사가 이달의 KIST인상 5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박사는 ‘광결정 구조를 이용한 광증폭형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을 통해 기존 연구결과에 비해 획기적으로 향상된 3.0∼3.5%의 발전효율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구 성과는 신소재 분야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4월9일자에 속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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