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자취생활을 해온 여성이 신기에 가까울 정도의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그녀는 일명 ‘자취의 달인’. 후배에게 그간 개발한 요리를 한 가지씩 소개한다. 한여름 사람들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 메밀국수. 그러나 집에서 먹기에는 재료 준비나 과정이 여간 불편하지 않다. 그러나 자취의 달인은 집에 있는 재료만을 이용해 단 10분도 걸리지 않고 만들어낸다. 우선 스프를 빼고 라면만 삶은 후 찬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낸다. 이어 간장을 적당히 붓고 설탕을 넣은 후 참기름을 약간 부으면 메밀국수 소스가 만들어진다. 이어 자취의 달인이 소개하는 요리레시피는 바로 일본 음식인 ‘오코노미야키’. 다양한 식재료와 레시피로 일반인이 감히 엄두도 못 내는 요리지만 달인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맛을 창출해낸다.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자취생이 먹기 좋은 초간단 토스트, 새우깡죽도 등장한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