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 www.actoz.com)의 체감형 온라인 게임 ‘엑스업 레볼루션(이하 엑스업)’이 오는 7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23일 게임 캐릭터로 유명한 ‘제이’가 관중이 꽉 찬 경기장에서 마우스로 힘차게 스윙하는 장면이 담긴 신규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스업은 마우스를 라켓처럼 휘두르는 마우스 스윙타법으로 온라인게임 최초로 체감형 플레이를 구현한 게임이다. 컨트롤러 등과 같은 부가 장치 없이 마우스 하나로 서브와 드라이브, 모서리 공격, 스매시 등 다양한 공격 및 수비를 할 수 있어 실제 공을 치는 듯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액토즈 측은 설명했다. 캐릭터의 풋워크 또한 마우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엄재원 엑스업 프로젝트 매니저는 “마우스의 손맛이 느껴지는 체감형 플레이와 청순하고 섹시한 실사형 캐릭터가 어우러져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오는 6월 말 7월초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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