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 공모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3년 만기 무보증채인 이 채권의 금리는 고정금리로 3년 만기 미국 재무성채권 금리에 4.31%P를 가산한 6.00%이며 변동금리로는 3개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3.80%P를 가산해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올해 시중은행이 발행한 외화공모채권 중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했으며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시중은행 최초로 미국지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무보증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전 세계 182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4억달러가 넘는 금액이 모집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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