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영국 ‘그라나다 TV’와 싱가포르 ‘로터스 채널’의 국내 재송신(방송)을 승인했다고 19일 공고했다.
‘그라나다 TV’는 오락, ‘로터스 채널’은 여성교양을 전문 영역으로 삼는다. 두 채널 모두 영어로 방송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종합편성이나 보도 채널이 아니며, 한국어 자막을 쓰며, 국내 방송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재송신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두 채널은 앞으로 국내에 지사·사무소·대리인·채널이름을 변경할 때 방통위에 ‘신고’해야 한다. 방송 분야를 바꿀 때에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매년 말 기준 국내 송출 현황과 국내에서 발생한 매출액 현황을 제출해야 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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