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산업단지가 있는 수원시 영통구에 오는 10월말 반도체, 정보통신 전문 빌딩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의 복합단지 ‘이노플렉스’가 들어선다.
이랜드건설이 분양하는 이 아파트형공장은 8만3627㎡의 연면적에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 달리 △반도체 및 IT전문 빌딩 △정보통신 전문 빌딩 △신지식산업 및 제조업 R&D 빌딩 처럼 기능에 맞게 각 건물을 특색화 했다.
각 동별 옥상에는 하늘공원이 만들어지며 주차장을 지하에 설계, 지상 주차장 자리에는 수목과 조경시설로 꾸며진다.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쾌적성과 녹지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삼성디지털산업단지 초입에 있는 데다 주변에 광교테크노밸리 같은 IT관련 기관과 시설이 몰려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경수고속도로가 완성되면 판교, 분당은 물론 양재까지 30분안에 갈 수 있는 등 교통조건도 괜찮다. 여기에 신분당선이 예정대로 오는 2011년 개통되면 서울의 주요 상업지역과도 매우 가까워진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100% 면제받으며 재산세도 5년간 50% 감면 받는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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