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스퀘어드`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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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18일 기준으로 자사의 폴더형 2G 휴대폰 ‘레이저 스퀘어드(모델명:V9m)’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이저 스퀘어드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으로 1억1000만대가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 릭 월러카척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은 “모토로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레이저 스퀘어드를 선보인 곳이 한국인 만큼 한국시장 100만대 판매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레이저 스퀘어드가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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